아이들이 있는 집에 의례 있는 매트.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저희 집에도 폴더매트와 롤매트, 또한 퍼즐식 매트가 있지만 아이들 방에는 도로매트를 깔아 두었습니다. 이 매트는 아이들이 자주 놀게 되는 장소에 따라 거실에 두기도 하고 놀이방에 두기도 합니다. 아이 있는 집의 매트는 층간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두고 싶어 깔아 두기도 합니다. 러그식으로 되어있는 매트이기 때문에 세탁기 울코스 세탁이 가능해서 세탁도 건조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입한 지 2년 정도 되었고, 사용해 본 장단점 남겨봅니다. 누리홈 도로매트의 기능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특히 더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매트입니다. 저희는 딸도 자동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동생과 자동차 놀이를 엄청 많이 하..
둘째를 낳고 새로 알게 된 여러 가지 육아 아이템이 있었지만, 그중 정말 최고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로토토베베의 역류방지쿠션이랍니다. 첫째 아이는 잠이 없어서 엄마도 같이 숙면을 취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면부족이었기에 둘째 아이는 임신 후 아이의 수면에 대한 책도 읽고 검색도 했으며, 역류방지쿠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로 구입했답니다. 솔직한 후기 남겨드립니다. 로토토베베 역류방지쿠션으로 소화시키기 처음 이 제품을 받았을 때에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도 크고 경사도 높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큰 크기로 인해 아기가 누워 있기에는 편안했을 것 같습니다. 또, 아기들은 젖이나 분유를 먹고 소화를 잘 시켜주어야 하는데, 잠깐 어깨에 아기를 올리고 있다가 역..
저희 첫째 아이는 아기 때 통통하고 땅땅한 편이라 체력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낮잠을 싫어해서 버티다가 겨우 잠이 드는 일이 많았는데, 물놀이를 하면 체력소모가 많이 되는지 낮잠도 잘 잤습니다. 첫째 아이가 사용했던 목튜브는 닥터링이라는 다른 목튜브를 사용하였지만,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에는 예꼬맘이라는 목튜브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두 제품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아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예꼬맘 목튜브는 가성비 아기 첫 수영하기 예꼬맘 목튜브의 최고의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하실 경우에는 11,000원 정도에 바람을 넣는 기구까지 함께 무료배송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아기용품이 그렇듯이..
저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블록을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 소근육이 발달한 첫째 아이는 지금도 블록놀이를 참 좋아합니다. 저희 집에도 가지고 있는 블록의 종류가 많은데, 롯데마트 통 큰 블록부터 호비블록, 원목블록이 있고, 아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블록들을 가지고 놉니다. 블록 통도 크기가 꽤 커서 아이들은 블록 통 안에 들어가서 놀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그중 가장 잘 가지고 노는 통 큰 블록을 소개해 드립니다. 블록 사용시기와 가격 블록은 보통 돌 무렵부터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앉아서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록 뿐만 아니라, 만들기도 참 좋아합니다. 블록을 가지고 노는 시기를 블록통에는 36개월 이상이라고 적혀있지만, 돌 정도 되어 소근육이 어느 정도 발달하면 블록을 쌓기도 하고 흔들기도 하는 놀..
아기가 태어나면 모빌을 가장 먼저 알아보게 됩니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공통적으로 알아보는 제품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게 되는 모빌! 종류도 가격대도 참 다양합니다. 신생아때에는 아직 색깔을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생후 한달부터 흑백모빌을 보여주고, 2-3개월이 되면 칼라 모빌을 보여주면 됩니다. 아기가 혼자 누워 있을 때 모빌을 보면 심심해 하지 않더라고요. 저희 첫째와 둘째 모두 사용했던 타이니러브모빌을 소개해 드립니다. 타이니러브 모빌 추천 이유와 소리 아이 둘을 키우면서 타이니모빌 외에 다른 모빌도 있었지만, 타이니모빌을 추천하는 이유는 빙글빙글 움직임과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이만 키우던 시절, 이 모빌을 물려받아 처음 사용했는데 아기가 너무 좋아하는 겁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났던..
요즘 만들어지는 아이들의 장난감은놀이뿐만 아니라, 숫자나 문자, 도형처럼 무엇인가 익히기에도 참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첫째가 가지고 놀다가 둘째에게 물려준 뽀로로 스쿨버스 자동차 역시 숫자와 노래, 인사를 배울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딱 맞는 장난감으로, 음악도 함께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장난감입니다. 음악을 틀고 스스로 춤을 추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뽀로로 버스의 사용 연력은 만 3세 이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어떤 장난감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뽀로로 스쿨버스로 숫자익히기 뽀로로 스쿨버스 자동차 장난감의 지붕에는 다양한 버튼이 있습니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와 한글, 영어, 동요, 뽀로로 버튼이 있습니다. 숫자 버튼을 누르면 숫자 소리가 나고..
아이가 있는 집에는 의례 있는 매트.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저희 집에도 여러 종류의 매트가 있습니다. 거실에는 4cm 폴더매트가 메인으로 여러 개 자리 잡고 있고, 아이의 놀이방에는 러그 형식의 도로매트, 또 복도에는 롤매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비어있는 일부 공간에도 매트를 깔아볼까 해서 저렴하게 구입가능 했던 다이소 퍼즐매트를 구매해 사용 해 보았습니다. 1년 넘게 사용해 보니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보였던 솔직한 후기입니다. 다이소 퍼즐매트의 가격과 색상 다이소매트의 최고 매리트는 가격이기 때문에 여러 개 구입해서 깔아도 다른 매트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30*30 사이즈 매트 10장이 5천 원, 50*50 4장이 5천 원입니다. 정말 저렴하지요? 다른 어떤 종류의 매트와도 비교하..
육아용품 중 겨울철 많이 사용하게 되는 제품 중 한 가지가 보틀워머가 아닐까 합니다. 보틀워머는 중탕기라고도 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질 무렵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올 때까지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모유나 이유식, 또는 이유식 큐브를 데우기에도 편리하고, 산후보약 같은 한약을 쉽게 데우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실제로 사용해 본 후에 중탕기의 용도와 장점과 단점, 사용팁을 알려드립니다. 아벤트 보틀워머 중탕기의 용도와 장점 아기가 있는 집에 대부분 있는 보틀워머 중탕기의 용도는 대부분 모유를 데우거나, 이유식을 데우고. 또 산후보약을 데우는 용도일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할 경우, 모유를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데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에는 모유의 양이 넉넉할 ..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서는 입소준비물 목록을 보게 되는데 입학준비물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새 이렇게 자라 첫 어린이집이라는 사회생활을 하게 되네요. 어린이집에서 필수로 받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첫째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준비되어 있었지만, 둘째 아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가게 될 때 다시 등록을 하고 챙겨야 했습니다. 둘째라 조금 수월하기는 했습니다만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영유아검진결과표와 예방접종증명서입니다. 처음 어린이집을 가는 경우에도 챙겨야 할 기본 서류이지만, 기존 어린이집에도 마찬가지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글을 읽고 계신다면 지금 바로 출력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가게 되어서 아이를..
저희 큰 아이는 세돌이 되기 전까지 동생이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세 돌이 지나자, 자기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당시 다니고 있던 어린이집에 동생의 손을 잡고 등원하는 친구가 부러웠나 봅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친구 동생의 손을 저희 큰 아이가 잡고 다닌다고 하시더군요. 큰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동생 같은 인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베렝구어 인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큰 아이는 인형에는 관심이 많지 않아 옷을 갈아입히는 것도 엄마가 하라고 했다가 오히려 동생이 태어나고 나니 인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거실에 인형을 두고 동생의 배넷저고리도 입혀주고, 양말을 신겨 주기도 했답니다. 인형은 아이의 정서발달을 도와줍니다. 베렝구어 안아주세요 인형을 선택 한 이유 큰 아..
돌아기 장난감으로 인기 있는 장난감은 누르면 소리가 나거나 움직이는 장난감이었습니다. 저희 집에는 큰 버스 장난감이 두 대 있는데 바로 똑똑한 꼬마버스 타요와 뽀로로 스쿨버스 장난감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것을 더 좋아한다기보다 둘 다 골고루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돌부터 두 돌까지 가지고 노는 아기 장난감 아기들의 돌무렵 발달을 살펴보면, 독립심이 생기는 시기이고, 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누르면 소리가 난다던가, 만졌을 때 움직인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또 대근육도 많이 발달해서 발달이 빠른 아기는 돌 무렵 걷기도 한답니다. 때문에 소근육을 움직이는 소리나는 장난감을 좋아하고, 액티비티 가든처럼 기어 다니면서 노는 장난감도 좋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 전후에 구입한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