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는 디에이치푸드라는 캘로그 시리얼 행사장이 있습니다. 항상 열려있는 행사장은 아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창고 대 개방 행사를 합니다. 아이가 있으니 시리얼을 집에 간식으로 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과자보다 몸에 좋을 것 같아 일부러 과자 대신 간식거리를 두는 보관함에 시리얼을 넣어 두기도 합니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지역 카페의 글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처음 김포에 이사 온 후 다녀왔었는데, 생각보다 과자나 에너지바의 종류가 많았습니다. 시리얼 종류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프링글스와 에너지바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있게 먹었던 디에이치푸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디에이치푸드 창고행사 위치 매달 켈로그 씨리얼 창고개방 행사를..
층간소음 관련하여 아기들이 있는 집에 꼭 있는 용품은 아마 층간소음방지 매트이거나 슬리퍼 일 것입니다.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문 앞에 층간소음 쪽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아이가 있기 때문에 큰아이가 백일 전부터 폴더매트를 깔았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새로 층간소음실내화를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오즈키즈, 꿈비, 키디디 세 가지 신겨 비교해 보았고, 신기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층간소음슬리퍼 신기는 요령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아기가 어릴 때부터 가족들이 신발을 신고 있기입니다. 마흔이 넘어 둘째를 낳고 산후풍이 왔는데, 발이 시렸습니다. 아파트 바닥이 강마루이기 때문에 발바닥도 아파서 저와 남편은 실내화를 신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큰아이는 다섯 살이었고, 동생이 태어..
첫 아이를 키울 때에는 이 장난감을 몰랐습니다. 주로 앉아서 노는 아이였기 때문에 마스킹 테이프나 스티커만 바닥에 붙여 주어도 한참을 붙였다가 떼며 잘 놀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둘째를 낳고 알게 되었는데, 아들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장난감입니다.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사용시기 액티비티가든은 산후조리원에서 동기들에게 처음 듣고 당근마켓에서 구입해 보았던 장난감입니다. 사용시기는 장난감의 제조사 홈페이지에는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이의 경우 7개월 무렵부터 돌 무렵까지 가지고 놀았고, 약 6개월의 짧은 개월수이지만 정말 열심히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에 돌 전후 아기 장난감이나 선물로 검색하면 결과에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 이 장난..
결혼 전에는 실내온도나 습도에 민감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추우면 방의 온도를 조금 올리면 되고, 더우면 온도를 조금 내리면 되었습니다. 특별히 건조한 날이 아니라면 방 안에 가습기를 틀지도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은 후에는 온도에도 습도에도 민감해졌습니다. 온도가 맞지 않으면 아기가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잠이 들었다가도 금방 깨기 때문에 엄마 역시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 얼마 전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이가 두 명이라 한 명이 감기에 걸리면, 다른 한 명도 금세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나을 때쯤 되면 저 또한 감기에 걸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도가 40% 이하로 낮아지면 공기가 건조해져 입과 목등의 점막이 건조해질..
흔히 잠을 잘 자는 아기는 순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기가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보호자도 잠을 잘 수 없어서 함께 피곤해집니다. 아기가 잠을 자다가 팔과 다리를 펴고 허우적거리는 모로반사로 자주 깬다면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머미 쿨쿨 신생아 좁쌀이불 사용시기 잠이 없던 큰아이 이후로 둘째 역시 잠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기들 수면에 대한 영상도 보고 책도 읽고 참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신생아 아이템 중에 머미 쿨쿨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등센서 아기를 키우고 있다 보니 저에게는 너무 신기한 제품이었습니다. 사용시기는 제품의 홈페이지에는 4-5개월까지 사용한다고 적혀있지만, 저는 백일 지나서까지 사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아기가 백일이 지나면서 발차기를 했는데 불편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