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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2024년에도 출산 관련 지원정책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올 해에의 출산 지원금과 첫 만남 이용권, 아동수당과 부모급여에 대해 그리고 지역별 혜택 검색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4년 출산지원금 첫 만남 이용권
올해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이가 출생신고를 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바우처로 지급받으며, 현금으로 지급받지 않아요. 첫째 아이는 2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 소멸성 바우처로 1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산후 조리원이나 아기의 육아용품 구입에 사용 가능하며, 병원비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함께 접수가 가능합니다.
아동수당
매 달 계좌로 25일 입금되기 때문에 양육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만 8세 이전까지 매 달 10만 원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희 첫째 아이도 이번 생일 전까지 지급을 받다가 이제 만 8세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지급받지 않고 있는 수당입니다.
부모급여
해마다 늘어나는 금액인데요, 아동수당처럼 계좌를 통해 25일 입금됩니다. 만 1세 이전까지는 100만 원이 지금 되며, 만 2세 이전까지는 50만 원이 지원되어 작년의 70만 원과 35만 원보다 늘어난 금액입니다.
지역별 혜택
최근 뉴스에 어느 지역에서 출산을 하면 1억을 준다더라 하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역별 혜택은 출산 후에 바로 현금으로 지급받는 시스템은 아니고, 육아를 하면서 아이가 자라면서 나누어 받는 금액입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찾기 위해서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둘째를 낳을때에도 이미 마흔이 넘은 나이였습니다. 당시에 첫 만남 이용권이라는 이름의 출산지원금으로 100만 원의 바우처를 받았었는데,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또한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출산 정책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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